검경 실무협의…"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공동 대응" 의료계 집단행동을 두고 검찰과 경찰은 오늘(26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검·경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장과 서울경찰청 수사2계장을 비롯해 대형병원 소재 관할서인 혜화, 서초, 수서경찰서의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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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6일 뉴스센터13 ■ 전공의 사직 1만명…"29일까지 복귀해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근무지 이탈자도 9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이들이 29일까지 복귀한다면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 참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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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 1호 첫 삽…2026년 총 215세대 공급 서울시가 추진하는 재개발 사업인 모아주택이 광진구 한양연립 일대에서 첫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모아주택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관리계획을 세우고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6년 8월까지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를 마친 뒤 총 21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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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예비소집 완료…소재 미확인 116명 수사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전국에서 116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취학 대상 아동 36만 9,441명 중 99.9%에 해당하는 36만 9,325명의 소재를 최종 확인했으며, 116명에 대해서는 경찰청이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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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하고 뺑소니…동남아 국적 불법체류자 3명 검거 필로폰에 취한 채 운전하다 뺑소니 사고를 낸 캄보디아 국적의 불법체류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관악구 일대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부딪친 뒤 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캄보디아 국적 남성 3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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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성윤 2차 징계위…'불공정 우려' 기피 신청도 법무부는 내일(27일) 공정성 훼손과 검사로서의 위신을 손상했다는 이유로 징계가 청구된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 대한 2차 징계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2일 법무부에 징계위원 기피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 연구위원 측은 징계위원 상당수가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로 공정한 심의가 이뤄질 수 없다고 기피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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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6일 뉴스센터12 ■ 전공의 사직 1만명 넘어…근무지 이탈 9천여명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근무지 이탈자도 9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이들이 29일까지 복귀한다면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 참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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