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버전 신버저 나로서버 후기 ( 9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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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서버를 하다가 한동안 접고 신규 복귀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로서버를 복귀한 유저입니다.
그래서 장점과 단점으로 쓰겟습니다.
장점
1] 텔레그램 답변이 빠르다.
2] 클래스간 벨런스가 타 하꼬 서버들에 비해 좋다
3]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다 ( 전투 , 공성 , 보스보상 , 킬 보상 , 랭킹 보상 등등 )
4] 자리를 비울때나 잠을 잘때 혹은 출근할때 안전하게 사냥을 돌릴수 있는 세이프존 사냥터가 있다.
5]게임이 지루하지 않게 사냥터가 바뀐다. 6]자동사냥이 있어 게임 피로도가 심하지 않다 .
단점 신규/복귀 유저로 왔으니 과거 노블을 기준 삼아 겜을 할수 밖에 없었다.
1] 고대의 서 , 룬 보호석 (방어구,룬) 예전에는 평균 고방20장에 인챈 1정도의 기대값이 있었다. 물론 가끔 가다 막히는 구간은 예상하지 못하는 고방이 들어간다. 그런데 이번에 복귀해서 해보는 나로서버에서의 고방질은 평균 50장에 인챈 1정도의 기대값이 존재하며 매 인챈 구간 구간 고비이다.복귀를 한 입장에서 이런식이면 다음차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것 같다.
2.밸런스적인 문제 "환술사" 킬랭킹을 보면 환술이 압도적이며 타 클래스를 하다가도 결국 환술사로 클변을 하여 pk를 하고 다니는 모습이다. 이건 잘못되도 너무 잘못된 현상이다. 찍턴이 걸리면 죽어서야 찍턴이 풀린다( 현재 전사를 하고 있으며 템은 검빼고 풀템 )
3.나로서버 고정혈들의 전투 문제 꿀벌들만 존재 하는 건지 꿀빨때는 풀인 인원들이 전투가 좀만 힘들어져도 보스시간에 불리한쪽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7연속 성을 먹었으면서 보스 또한 독식 할때는 바글바글 하던 인원들이 약간만 불리해져도 해산되어버린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다.
과거 노블때는 아무리 전투가 밀리더라도 핫타임 시간때는 지속적인 전투가 이루어졌다. 이글을 작성하는 이시점 혈들의 워포인트를 보면 1위가 5천점 2위가 4천점 3위가 1천점때이다 . 노블 시절에는 이 수치의 1.5배는 더 높았던걸로 기억한다.
4.세이프존 사냥터는 양날의 검이다. 좋은 취지로 만든 곳인건 사실이지만 무과금캐릭들이 안전하게 뎅 수급을 하는 곳으로 바껴버려 주 사냥터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질 않는게 안타까운 상황이다. 무언가의 조취가 필요해 보이긴 하나 딱히 어떠한 조취를 취하기도 애매한 곳인건 사실이다. 결론 : 신규 복귀로 시작한 입장에서 다음차에 겜을 또 할지는 애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