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버전 3.1 라이칸서버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12.22 오픈한 라이칸서버 95차 후기를 써본다.
형들 안녕, 이번주 금요일 오픈한 라이칸 서버후기를 써본다.
라이칸도 구버젼중에는 꽤 유명한 서버라 설명이 크게 필요없지만 이번차는 글쎄....
상당히 개인적으로 실망(?)을 했다. 서버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난느낌.
하루지나자마자 사람이 생각보다 엄청 없는느낌이었음.
이번에는 이벤트로인해 평소보다 1콩후원을 덜해도 되어 좋았음
패키지 2콩 : 장비,오대기상자,버프,인형,티셔츠
드다세트 1콩 : 드다 100개, 전강, 운세버프
5룬줌서 1콩 : 5룬 확정
보통 이렇게 사는게 국룰이고, 서버를 오래할사람은 드다세트를 더 구입한다.
(드다를 안먹으면 아데나드랍률이 50%하향함)
------------------------ 오픈대기 -------------------------------
오픈대기때 사람이 정말 많았다. 주말연휴를 앞두고 금요일 황금시간에 오픈하는 오픈빨과
같은날 오픈하는 서버가 몇개 없었으므로 라이칸에 많이 몰렸다고 생각함.
- 3.1서버의 시스템은 솔직히 어느서버든 다 동일하므로 서버의 정보는 생략한다.
- 나는 라이칸서버의 특징 중 하나인 용기사로 선택. 용기사는 자동으로 포우시전시 스턴이 있어서
좋으며 또 2칸의 사거리와 사냥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으로 뎅팔이의 주요 캐릭터다
------------------------- 서버시작 -----------------------------
- 서버시작 후 기본사냥터인 침공으로 이동하여 수배비 200만원을 먼저 모아야함.
- 수배비를 모으면 수배 후 바로 기감으로 이동하거나,
여기서 수배+사냥터 이동비까지 모아서 사냥터를 가는방법이 있음
- 사냥터의 기본이동주문서는 500만원으로 동일함
- 로테사냥터 입장료 또한 500만원임.
(한번 죽을경우 500만원 + 수배비까지의 큰 출혈이 발생함.)
** 초반에 기감에 사람이 너무많고 자리사냥과 무한 스틸이 있어 필자는 혈원들과 함께 상아탑으로 팀플사냥함
** 상아탑 이동주문서 500만원, 기감보다 몹이 세지만 자리잡고 사냥하면 훨씬 쾌적함
** 이때까지 서버도 활발하고 간간히 소규모 전투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음 문제는 보코가 풀리고 찍사들이 퇴근하는
12시임
밤 12시이후 뎅팔이와 찍싸들이 많이 빠져나갔는데, 보통 평소의 서버보다 뎅값이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
밤 12시경 뎅값음 억당 1콩으로 하락하였고, 아침에는 0.5콩으로 하락함.
나도 이제 모든걸 정리하고 접었음. 사냥터에 사람도 별로 없고 이번차 사람이 너무 일찍 빠진 아쉬움이 있음.
- 8섬체에 쌍사신 그외에 다른 장비없이도 싸움과 사냥하는데 전혀 문제가없었음
- 그렇게 아침까지 뎅을 정리하고 나도 2일차에 모든게 끗~!
** 서버총평 **
난 라이칸서버 고정유저가 아니기에, 딱 2일차까지한 체험해보고 느낀
개인적인 느낌일뿐임. 사실과 다를 수 있으니 오해하지 말기를 바람
- 라이칸에 이번차에 무슨이유인지 고정인원들이 대거 오지 않은듯한 느낌.
- 보탐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전혀 없어보이며, 고정혈끼리 단체싸움이 없었음.
- 그래서인지 뎅값이 더 빠르게 폭락하지 않았나 싶음.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느나 게임을 못한사람들이 있을수도있음
- 어쨋든 첫 서버 스타트시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사냥을 못할정도였으나, 2일차 다 빠짐.
- 서버에 뎅팔이만 남았으며, 일부 고정혈이나 센사람들 또한 서버에 많이 빠졌음.
- 보탐시 혈단위로 싸움이 없음 그냥 한개혈이 다먹고 끝남. 단체혈쌈이 없으니 뎅소모도 없음